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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시아에 한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영화나 대중가요 처럼 미디어로 포장된
우리 문화만 전달되고 있는데요.
아시아 20여개 나라의 문화계 인사들이
한국을 직접 찾아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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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마을에서 오랜만에 혼례식이 열립니다.
베트남 신랑과 필리핀 신부가
수줍은 모습으로 마주 섰습니다.
상대방에게 절로 백년해로를 약속하고
잔을 나눠 마시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INT▶도로레스 로메로 작가
(필리핀)
까다로운 절차는 결혼의 소중한 의미를
담기 위해서라는 설명에 진지한 표정이
가득합니다.
◀INT▶호세 까를로스 작가
(필리핀)
전통 떡 치기와 군고구마로 먹거리도
맛보고 우리 대표음식 김치도 만들어 봅니다.
◀SYN▶"김치 맛있어요"
S/U)이번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
전문가에게 우리의 현대와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문화 관광부가 아시아를 문화 동반자로
만든다는 계획에 따라 23개국, 백여 명의
문화 예술인을 초청했습니다.
◀INT▶이해철 (이언적 선생 18세 종손)
"우리 문화의 깊은 뜻을 잘 알렸으면..."
이들은 길게는 열 달동안 예술과 체육,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를 익힌 뒤 각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알리는 문화 대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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