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통합포럼은 오늘
학계와 언론, 법조계와 시민단체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갖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과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통합포럼의 공동대표는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와
류창우 전 영남대 총장,
황병태 대구한의대 총장 등 3명이 맡고
각계 지도층 인사 34명의 자문위원과
110명의 운영위원을 구성했습니다.
통합포럼은 오는 11월에
대구경북경제통합 중간 비전을 발표한 뒤,
2008년 하반기에는 영남권 5개 시도의
경제 교류와 협력을 위한
영남권 경제협력위원회 발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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