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들이 오늘부터 열리는 미국
'LA 텍스타일 쇼'에 참가해
수출시장을 열기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이
13개 대구 업체와 공동으로
'LA텍스타일 쇼'에 한국관 코너를 만들어
모두 45개 부스에서
대구 섬유와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무역상담을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켓 센터'의 주최로
올해로 12년째 열리고 있는 'LA텍스타일 쇼'는
'라스베가스 매직쇼'와 함께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전시횝니다.
대구시는 오는 6월부터는
터키와 불가리아에서 십여개 업체들과 함께
전시상담회를 열어
섬유시장 수출길 열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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