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공무원 농지불법전용 맘대로

이정희 기자 입력 2006-04-24 19:31:48 조회수 1

◀ANC▶
영주시의 한 농업직 공무원이
농지를 불법으로 전용해 무허가로 집을 짓고
불법으로 조경을 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경찰수사가 진행되자 뒤늦게
원상복구를 하라며 행정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영주시 고현동의 한 외딴마을.

60평짜리 가건물이 들어서 있고
3백평 남짓한 마당에는
보기좋은 조경수가 심겨져 있습니다.

한쪽에는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아두고
거대한 연못도 파 놓았습니다.

◀SYN▶집 할머니
꾸며놓고 살려고 그랬지..

이곳은 1년 전까지만 해도 농사를 짓던
밭이었지만,
농지를 임대받은 집주인이 허가도 받지않고
불법으로 농지를 전용한 것입니다.

집주인은 다름아닌
이같은 불법 행위를 감시.감독해야 할
영주시청 농업직 공무원입니다.

◀INT▶농업기술센터
몰랐다 신고만 하면 되는데 안타깝다

영주시는 이 공무원과 이웃주민의 농지불법전용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자
비로소 비위사실을 알았습니다.

영주시는 수사가 진행되자 뒤늦게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농지를 원상복구하라며
이 직원에게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