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대구와 경주에서 열리는 제 68회 UNIKA(유니카), 즉 '세계 비상업영화 기구'
총회와 세계영화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막스 한슬리 총재가 오늘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막스 한슬리 총재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청을 방문해 강병규 부시장을 만나
원활한 대회진행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UNICA는 순수영상과 예술을 지향하는
유네스코 산하기구로,
40개국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오는 8월 26일 대구에서 막을 올려
한 주일 동안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의 영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