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에
여전히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황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는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보다는 옅어졌지만
여전히 1세제곱미터 당 300마이크로그램 안팎의
다소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면서
노약자들은 내일 오전까지
야외 활동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수요일인 모레 비가 내리면서
황사 먼지를 씻어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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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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