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구시 동구 봉무산업단지가
어제 마침내 사업추진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추진단계에 들어가자,
대구시 관계자들은 감회가
남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은
"기쁘다는 말보다 감개무량하다고 한
저의 심사를 여러분들은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계획대로 추진돼 완공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면서
사업성공을 빌고 또 빈다는 얘기였어요.
네, 시작에 8년을 끌었으니
앞으로는 잘 될 것으로 믿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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