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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이 일품인 자연산 송이.
아직은 비싸서 가족 모두가
선뜻 구해서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송이균을 아예 소나무에 감염시켜
재배하는 방법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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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5센티미터 내외의 어린 소나무
이 나무들은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송이균에 감염돼 있습니다.
종자 상태에서부터 송이균에 감염시켜
키운 것들입니다.
◀INT▶박무창 경북산림환경연구소장
"1년간 키운 것들이다..."
이렇게 키운 3년생 소나무 5백 그루가
경주 남산으로 옮겨졌습니다.
일반인들의 접근을 차단한 채
24시간 특별 관리됩니다.
◀INT▶잘자랐으면 하는 마음
S/U)이 소나무들은 이곳에서 2-3년간의 적응기간을 거친뒤 5년뒤에 송이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송이균 감염 소나무가
생산되는 곳입니다.
송이균을 배양한 뒤 소나무 종자와 함께 담아 싹이 나면 멸균된 배양토에
다시 심습니다.
이렇게 온실에서 석달을 키운 뒤
외부에서 다시 3년을 키워
처음으로 산에 이식한 것입니다.
◀INT▶심상갑-임업시험과장-
경북 산림환경연구소
"앞으로 다른 균들과 싸워 이겨서 송이를 생산할지가 관건이다"
송이균 배양과 감염 기술은 이미
국내와 해외 3개국에 특허 출원돼
독보적인 기술입니다.
연구소는 감염 소나무에서 송이가 자랄 경우
대량 생산을 확신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일반 농가에 시험 분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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