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문제에 대해 구직자는 기업의,
기업체는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취업 포털사이트인 '코잡'이
구직자와 기업인사 담당자 등
300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실업문제에 대한 책임'으로
'기업의 채용 규모와 채용 관행'을 꼽은 사람이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정부 정책'이 36%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특히 구직자의 경우 45%가
실업문제에 대한 책임이 기업에 있다고 답했고,
기업 인사 담당자의 경우 정부 정책에
책임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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