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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허위 유포 예비후보 잇달아 적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4-21 09:19:27 조회수 0

대구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74년 대구 모 고등학교에서
계약직 강사로 근무했으면서
최근 돌린 900여 장의 명함에 교사로 적은
윤순영 한나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등학교 졸업이면서
명함에 대구지역 모 대학 총동창회
부회장이란 경력을 실은
무소속 정창용 중구의원 예비후보는
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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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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