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우박으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강풍으로
비닐하우스 65채가 뒤집어지거나 부셔졌고,
주택과 축사 등 6개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의성지역에 우박이 내려
마늘과 양파, 과수 등 농작물 48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돼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120여 명이 동원돼 피해 복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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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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