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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잡 카페'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늘
대구 도심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취업센터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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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동성로에
'잡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자유롭게
적성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를 받고
진로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INT▶김혜란/대학생
(자기가 뭘 할지 알 수 있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S/U)
"젊은층 이동이 많은 도심에
잡카페가 생김으로써 그동안 일회성 위주의
취업박람회의 부족한 점을
상당 부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최준섭/대구지방노동청장
(부담 없이 와서 보면서 취업에 대한 정보도
얻고 각종 지식도 습득하면서 향후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립.)
'잡카페'는 일주일에 최소한 2-3차례 정도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불러 특강을 하거나
면접클리닉도 열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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