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북부지역에 밤사이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의 지붕이 날아가는가 하면
곳곳에서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성낙위기자
◀END▶
◀VCR▶
어젯밤 순간 최대 풍속 18미터의 강풍이
몰아친 안동시 풍천면.
양곡창고의 스레트 지붕 절반이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인근 주택에서 날아온 거대한 철판은
엿가락 처럼 휘어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부러진 전봇대는 곧 쓰러질 듯 아슬아슬하게 서있습니다.
◀INT▶권태일 -안동시 풍천면-
비닐하우스는 갈기갈기 찢어져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있습니다.
한기가 밀려들어 어린 수박은 열매도 맺기전에
냉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S/U)이처럼 강한 바람이 계속 불면서
경북 북부지역 곳곳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주택과 부속건물 11채의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비닐하우스 수십동이 부서지거나
찢어졌습니다.
자치단체는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집계에
나설 예정이어서 강풍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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