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쯤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아파트 4층
30살 한 모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정신 지체 장애가 있던
열 살 난 한 씨의 아들이 질식해 숨졌습니다.
숨진 한 군의 부모는
일터에 나가 있어서 한 군은 혼자
집에 있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작업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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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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