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천억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는
안동문화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가
어제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야하는
지역 주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호 영기잡니다.
◀END▶
안동시 성곡동과 석동일대에 들어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안동호와 주변 산악경관이
어울어진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개발됩니다.
50만평 규모인 이곳에는 유교문화체험센터와
18홀규모의 골프장 등이 건립되고
전통미가 가미된 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 등이
만들어집니다.
◀INT▶김연진/안동시 행정지원국장
---체류형관광지로 거듭난다.
진입로 공사에 이어 이 달부터
본격 착공되는 안동문화관광단지는
2천 15년에 완공되며 국비,지방비 천 500억원과
민자 천 800억원 등 모두 3천 3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INT▶김진태/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500만명의 관광객과 8천명 고용효과가...
(s/s)하지만 토지보상 50만평 가운데
보상이 완료된 것은 35만평에 불과해
공사진척에 난항이 우려됩니다.
50년 넘게 이 땅을 지키고 살았지만
장미빛 개발에 묻혀 고향을 떠나야 하는
지역 주민들은 눈물이 앞섭니다.
◀INT▶..../지역 주민
--나가봤자 살길이 없어...
◀INT▶..../지역 주민
-보상도 약해서 아직 합의를 못하고..
특히 수천억원이 넘는 민자유치부분은
경상북도나 안동시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남았으나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은
북부지역 관광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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