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한국패션센터에 대한
산업자원부의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발표하고
엄정하고 철저한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이들 두 기관이
하지도 않은 사항에 대해 서류를 허위로 만들어 공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성실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법인카드의 부당한 사용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감사를
섬유관련기관의 부패구조를 개혁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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