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 200명당 한명 꼴로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23일부터
불법체류자를 포함해
대구에 90일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수가 만 5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0.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에 파악한 성별, 국적같은
기본 현황 등 실태와 함께
정부 등의 지원실태를 조사해
향후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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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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