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문화시대를 맞아
외국인 이주여성에 대한 지원대책과
인식전환이 시급합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외국인 이주여성이
대구 경북에 4천 7백 여명이나되고
취학자녀 수도 530여명으로 늘었지만
이들의 사회적응 능력이 떨어져
사회문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언어와 문화 교육 수준을 높이고
아이들에 대한 보완적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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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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