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용구장 건립을 전담할 부서가
이달 중으로 구성됩니다.
대구시는 체육청소년과장을 팀장으로 해서
도시계획과 예산 등 야구장 건립 실무분야의
베테랑급 공무원 5명, 삼성 라이온즈 담당자가 참여하는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합니다.
대구시는
"새 야구장은 주 5일제에 부응한
레저 스포츠 시설이면서
시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전제 아래
3군데 후보지 가운데 최적지를
선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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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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