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물리친
영남인들을 기리기 위해
임란호국 영남충의단 춘계향사가
오늘 오전 11시 대구 망우당 공원에서
열립니다.
김달웅 경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영남지역 의병 315위 후손 등 천여 명은
망우당 공원에 모여 임진왜란 때 숨진
선열들의 충의 호국 정신을 기립니다.
영남충의단 보존회는 올해 공원 안에
140여 평 규모의 전시기념관을 만들어
관련 유품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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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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