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의원 후보자를
지지해 달라며 지난 14일 동네 이장 2명에게
각각 10만원씩을 제공하려한 혐의로
64살 우 모씨를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우씨가
도의원 후보자의 중간책인 김 모씨로부터
30만원을 받았다고 밝힘에 따라
김씨가 다른 이장,부녀회장,노인회장 등에게
금품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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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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