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역 구석구석까지 공천비리

도성진 기자 입력 2006-04-14 16:50:57 조회수 1

◀ANC▶
이같은 공천 잡음은 단체장뿐만이 아닙니다.

지방의원 공천에서도 편파 시비가 일고 있고
법정 다툼으로까지 비화되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한나라당 대구시 의원 후보 경선에 나섰다 패배한 허만진 씨는
애초에 당으로부터 받은 '선거인단 명부'가
엉터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거인단은 천 100명이지만
이상하게도 천 710명이 기재된
명부를 전달받았고
C,G ---
이마저도 상당수 이름이 중복돼
실제 인원은 선거인단 정수에서 22명이 부족한 1078명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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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
또 진성당원인 오모 씨의 전화번호란에는
전화번호 대신 욕설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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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허만진
"일방적,편파적 지원에 특정인 도와주는 선거는 용납할 수 없다."

허 씨는 법원에 '경선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했지만 한나라당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INT▶이상학 사무처장/한나라당 대구시당
"말도 안되는 얘기다. 공정했다."

------Effect----------

C.G ---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달서구 기초의원 후보 김모 씨는
유권자 2명에게 주점에서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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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대구 경찰청 관계자
"자율방법대 관련해 술마셨다. 검찰에 입건지휘
받아봐야 한다."

국회의원 공천제가 기초의원까지 확대되면서
공천과 관련한 비리 의혹도 기초의원 선거구
구석구석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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