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부녀자 납치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주택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2명이
자신의 차에서 내리던
33살 조모 여인을 납치한 뒤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돈 500만원을 요구하다가
4시간 만에 조 씨를 두산동 주택가에 두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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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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