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동안 교직생활을 한 전직 여교사가
퇴직금 3억 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내 놨습니다.
지난 1998년에 42년 동안의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마감한
올해 68살 김홍자 씨가 퇴직금 3억 원 전액을
어제 계명대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김홍자 씨는 '17년 전 고인이 된 남편이
40여년 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합격하고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입학하지 못했었다'면서
'형편이 어려워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딸과 사위가 다닌 계명대학교에장학금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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