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꼭지점 댄스' 열풍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방경찰청이 어제부터 출근시간에
맞춰 꼭지점 댄스 시범
공연을 시작했다지 뭡니까요?
대구지방경찰청 이재만 경무과장,
"업무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
넣어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앞으로 대구지역
전체 경찰서로 확대 시행해서
월드컵 때는 물론이고 이후에도
계속 활용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러면서 꼭지점 댄스의
매력이 이만저만이 아니란 얘기였어요.
허허허 - 춤 좋지요.
이왕이면 사건해결도 척척 해가면서
하는 댄스가 보기도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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