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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 등으로 국제 금값이
25년 만에 온스당 600달러를 넘어섰을 만큼
폭등하고 있습니다.
귀금속 상가는 쌍춘년 특수는 고사하고,
개점 휴업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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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맘 때 한돈에 5만원대였던
금값이 현재는 도매값이 7만 4천원입니다.
소매는 한돈에 8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쌍춘년 특수를 잔뜩
기대했던 상인들은 개점 휴업 상태를 맞고
있습니다.
간혹 찾아오는 손님은 실속파들 뿐입니다.
◀INT▶김종태 -귀금속 상인-
"값비싼 제품보다는 간편하고 실속있고
유행에 맞는 패션 디자인 위주로 제품을 산다"
쌍춘년을 맞아 혼수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지만 예물용 보석시장만은 예욉니다.
상인들은 진주목걸이 등 사은품을 잔뜩 내걸고
공임을 깍아 주는 등 손님 끌기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S/U]
"금값이 워낙 오르다 보니까 이같은 애기
돌 반지나 돌 팔찌를 찾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돌 반지를 축의금으로 대신하는 것이 요즘의
신 풍속돕니다"
금값이 폭등하면서
은수저 같은 다른 귀금속 제품도 덩달아
가격이 올라 귀금속 시장을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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