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이달 말까지
공공근로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금호강을 비롯한 관내 하천 주변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합니다.
또 앞으로 매월 첫째 금요일을
'우리 마을 대청소의 날'로 정해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집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 가꾸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구청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시설을 견학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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