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KT 대구본부 직원들이 달리는 거리 만큼
기금을 적립해 이웃을 돕기로 했습니다.
KT 대구본부 마라톤 동호회원 300여명이
오늘(오전8시) 대회에서 뛸 거리는
모두 3천 886킬로미터로
1킬로미터에 3천원 씩 모두 천 165만 8천원의
사랑 나눔기금을 적립합니다.
KT 대구본부는
마라톤을 하면서 모은 이 돈을
대구·경북지역 소년·소녀 가장 84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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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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