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외식업 성공경영 컨설팅 센터'를 만들어
음식점 개업을 준비하는 창업준비인들을
돕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최근 개업 직후에
문을 닫는 음식점이 늘어남에 따라,
'외식업 성공경영 컨설팅 센터'를 통해
음식점 창업준비인과 전문 컨설턴트를 연결시켜
경영진단과 수익성 분석 등의 다양한 상담을
받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대구시 동구에는 현재
3천 600개가 넘는 일반음식점이 있는데,
최근 해마다 수 십 개 음식점이 생기고 있고
한 해 평균 700개 정도의 음식점이
휴업에 들어가거나 문을 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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