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의
안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1.15% 올라,
지난해 2/4분기 2.82%의 상승률을 정점으로
상승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성군이 2.24%, 중구가 1.57% 올라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남구와 수성구는 각각 1.03, 0.64%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매매가에 비해
대구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평균 2.18% 올라 상승세가 다소 높았는데
봄 이사와 재건축 이주 수요가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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