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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농협 지소에 복면을 한 강도가 들어
직원들을 공기총으로 위협하고
3천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데는
단 2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ctv화면)
시커먼 복면을 쓴채 공기총을 든 괴한이
농협 지소로 들어옵니다.
다짜고짜 총을 한방 쏘고, 여직원을 위협합니다
놀란 여직원이 다급히 서랍에 있던 돈을 꺼내 건네자, 황급히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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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을 저지르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2분.
◀INT▶전병관/농협 직원
"총을 쏴서 놀라서 비상벨을 눌렀다."
업무를 막 끝낸 시각이라 손님은 없었고,
근무자도 세명에 불과했습니다.
S/U)"이곳은 평소에도 인적이 매우 드물고,
관할 지구대와도 거리가 4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그야말로 치안의 사각지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범행에 이용한 차도 훔친 번호판을 단 승용차.
이때문에 경찰은
2인조 이상의 전문 털이범들이
현장을 사전 답사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28일 청도군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공기총과 실탄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와
동일범이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INT▶김수희 강력계장-경북경찰청
"청도 사건 피해자를 cctv화면 확인시키려고
불러 놓았다."
하지만 용의자가 복면을 쓴 상태여서
신원 확인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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