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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총기강도 잇따랐지만 검거 실패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4-06 18:53:31 조회수 0

금융기관 총기강도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지만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12월 대낮에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내 한 은행에
엽총을 든 복면강도가 들어
1억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지난해 5월 대낮에도
대구시 달서구의 한 신용협동조합에
마스크를 쓴 강도가 총을 들고 침입해
여직원 2명을 위협하고
2천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지만
범인검거에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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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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