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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축 관련 제품의
최근 경향을 엿볼 수 있는
제 6회 대구하우징엑스포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의 화두는 역시 웰빙이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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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에는 공기살균청정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온 벤치에는
화분이 들어 앉았습니다.
산수화를 담은 내장재에서부터
각종 소품에 이르기까지 황토는 이제
보편적인 소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소재도 다양해졌지만 습도조절,악취 제거를
비롯해 갖가지 친환경 기능은 주택·건축
소재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INT▶유영호 과장/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최근 건축 트렌드인 웰빙과 친환경 부문의
품목수가 예년에 비해 30%이상 증가했고요")
이번 하우징엑스포에서는 이같은 웰빙 주제에
맞춰 오는 8일에는
전원주택과 정원만들기 같은
세미나와 강좌도 마련됩니다.
◀INT▶배태숙 회장/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직접 지을 수 있는 목조주택이라든지 전원주택 전반적인 특강 3개가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엑스코대구에서 막을 올린
대구하우징엑스포에는,
국내 100여 업체가 내놓은 주택·건축과 관련해
천 500여 가지의 제품이 선보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U)제 6회 대구하우징엑스포는
오는 10일까지 이곳 엑스코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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