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본사 이전비용 부담...파장

입력 2006-04-05 18:29:41 조회수 1

◀ANC▶
경주로 옮겨 올 한수원 본사 이전 비용의
일부를 경주시가 부담해야 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방폐장 부지를 결정하기 전에
제정된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입니다.

c.g 1)한수원은 본사를 3년안에 유치지역으로
이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INT▶백상승 경주시장

산업자원부를 비롯해 특별법에도,
시행령 어디에도,자치단체가 이전비용을
분담해야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민투표 다섯달 만에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c/g 2)지난달 16일 과기부가 입법 예고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지원 특별법'에는 자치단체가 이전비용과 택지 공급,
기반 시설 등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수원 본사도 포함됩니다.

S/U)한수원이 예상하고 있는 본사 부지는
20만 평. 사옥 신축비용 천 2백억 원을 포함해
2천억원의 비용이 예상됩니다.

경주시가 상당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입법 예고전인 지난 1월
건교부가 의견을 물어왔는데도
경주시와 협의도 없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보냈습니다.

◀INT▶안상은 사무국장
(경주 경실련)

경주시는 지난주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알았습니다.

◀INT▶최상운 행정지원과장
-경주시 국책사업추진지원단-


양성자 가속기 조성에만 천 2백억 원 넘게
부담해야하는 경주시가 한수원 본사 이전
비용까지 떠안게 되면서 방폐장 효과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