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나라당 공천이 다음주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의원 27명 중에 공천이
확정된 7명에, 경합중인 한두명을
빼면 절대 다수가 공천에서
탈락할 전망이라는데요,
대구시의회 강 황 의장,
"3선 의원들도 배려를
좀 해줘야 하는건데,전부 초선이면
시민들이 보는 시의회 모양도
좀 그렇거든요, 사실 행정업무
파악하고 사람 아는데도
4년이 훌쩍 가는 수도 있는데..."
하면서 누가 지도부가 될지
몰라도 걱정이라는 거였어요.
네, 의회가 제대로 되려면
신구 조화가 이뤄져야한다 이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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