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부터 대구시내 곳곳에서 사흘에 이틀 꼴로
거리 음악회와 공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내일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거리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주 두 군데에서 거리 음악회가 열리고,
동대구역, 대구역 광장에서도 공연이 있습니다.
거리 음악회와 공연을 합치면
한 달에 19차례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해
음악 동호인 단체의 참여와
계획된 축제행사까지 고려하면
오는 6월부터는 거의 매일 공연이 있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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