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의회 의원 13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기초의원 공천과정에서
열심히 봉사해온 현역의원 65%를
공천에서 탈락시킨 한나라당의 처사를
납득할 수 없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또
의원 유급제와 중선거구제, 정당 공천제가
지방자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키는 제도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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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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