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규모가 45만평에 이르는
경산 진량 2 지방산업단지 조성작업이
본 궤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시작한데 이어, 오는 5월말
보상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두 달 정도의 협의 보상기간을 거친 뒤
계약이 안되는 땅에 대해서는
수용 재결신청을 거쳐 매입을 할 계획인데,
매입이 순조롭게 되면
올 하반기에 분양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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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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