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오늘부터 석 달 동안 예식장 주변 지역을
특별 점검합니다.
먼저 동구에 있는
예식장 주변 2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종사자 위생 상태와 식품 보관 상태,
시설 청결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는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은 물론
언론사를 통해 공개해
경각심을 일깨우기로 했습니다.
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예식장 주변 도로에서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고
예식장 측에는 차량질서 고정안내원을
배치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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