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대구 신천대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중앙 분리대 가로등을 들이 받으면서
차로를 막아 신천대로 양방향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오후 4시 쯤 신천대로 팔달교 방향으로 달리던 덤프 트럭이 수성지하차도 부근
중앙 분리대 가로등을 들이받은뒤 멈춰섰고,
넘어진 가로등도 반대 차로를 막아
사고 트럭이 옮겨지기까지 2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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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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