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대구시내 5개 초·중등학교의 신축과 개축을
BTL, 즉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하기로 하고
8개 건설회사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대구호산초교관리 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08년까지
총공사비 421억원을 투입해
호산초등과 학정초등, 월서중 3곳을 신설하고
봉덕초등, 비봉초등 2곳을 개축합니다.
BTL 방식은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투자해
공공시설을 건설하는 대신에
20년 동안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받아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