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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때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경주의 동쪽에 쌓았던 산성의 일부가 허물어졌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인데, 누군가가 산성을 허물고 불법으로 시멘트 도로를 개설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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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호 남쪽 명활산을 둘러싼
길이 9.5km의 명활산성.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5세기 이전에
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 산성을 허물고 불법으로
시멘트 도로를 개설했습니다.
(S/U)도로 개설로 허물어진 산성에서는 성을
쌓을 때 사용한 돌들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쓰레기를 태우고 땅을 판 흔적이 있고 산성 위에는 자동차 범퍼도 버려져 있습니다.
현장 상태로 미뤄 산성의 훼손은 오래 전부터 벌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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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막필요)
명활산성 훼손 사실을 몰랐던 경주시 담당자는 현장 확인 후 충격을 받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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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화재과 직원(자막필요)
훼손된 산성 안에는 불법 건축물이 들어서 있고 축사도 발견됩니다.
하지만 경주시의 사적지 순찰함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순찰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임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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