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 검수원들의 차량 정비 거부로
오늘도 경부선 열차가 감축 운행됩니다.
동대구역에서는 어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22편이 감축된데 이어 오늘도 22편의
열차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철도공사는
업무 복귀 인원이 차츰 늘고 있지만,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검수원들이 대부분 복귀할 때까지는
열차 운행을 감축 상태로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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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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