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경북 연구원에 맡겨
지난 해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보름 동안
78개 주요지점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신천대로가 하루 16시간에 10만 9천여 대로
교통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신천대로 다음으로는 달구벌 대로,두류 네거리, 죽전 네거리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시는 통행속도가 전반적으로 늦어지고
교통이 혼잡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에 따라
대중교통 여건 개선과 승용차 이용 억제
프로그램 도입, 불법주차 단속 강화 같은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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