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교육복지 자원봉사자 인력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복지 자원봉사자는
대학생과 학부모, 퇴직교원 등이
학교도서실 활용지원과 등하교 교통안전지도, 장애학생 체험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겨울방학동안
지역 6개 대학과 협력해
학교도서관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6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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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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