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구지부는
급증하는 국제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과 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구.경북지역 국제범죄 실무 대책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범죄 실무대책협의회는
마약, 밀수 등 최근 늘어나는 국제범죄에
유관기관들이 공동대응하는 협조체제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의회는 수시로 모임을 갖고
유관기관간에 유기적인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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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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