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버지합창단 창립연주회가
어제 저녁 경일여고 우봉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건축업과 의료계 등에 종사하는
25명의 아버지들로 이뤄진
대구 아버지합창단은
경제 불황으로 힘들어하는 아버지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창립됐는데,
이번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아버지들의 희망을 찾아주기 위한 공연을
잇달아 갖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