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에서
소방과 경찰, 군, 대구시 등
22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캠퍼스내 건물이 테러에 의해
폭파, 붕괴되는 상황을 가정해
국가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했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오늘 훈련을 통해
재난 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과
유관기관간의 인적, 물적자원 동원 능력 등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