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 경북대 인근 식당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난데 이어
오늘도 대구 주택가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도성진기잡니다.
◀END▶
◀VCR▶
가재도구와 파편들이 어지럽게 쌓여있고,
튕겨져나간 가게 셔터는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유리창이라는 유리창은 모조리 깨졌고,
주차돼 있던 차량은 날아온 파편에 맞아
벌집처럼 변했습니다.
◀INT▶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워요.."
S/U]"이렇게 건물 벽이 무너져 내릴 정도로
폭발의 충격은 강했습니다."
◀INT▶김홍준
"마당에 있는데 붕 뜨는기분. 기겁했다."
집 안에 있던 인근 주민들은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INT▶곽우영
"TV보다가 유리창 날아와 왕창깨졌다.
지진난 줄 알았다."
◀INT▶서옥화
"쾅하면서 우리집 가스가 날아간 줄 알았다."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보일러 설비업을 하는 38살 방모 씨가
용접에 쓰기위해 LP가스를 휴대 용기로
옮기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INT▶김창배/가스안전공사
"LP가스를 불법 충전하다가 누설돼 폭발 추정"
다행히 방 씨만 약간의 상처를 입었지만
바로 인근에 있었던
대여섯 개의 LP가스통이 연쇄 폭발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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