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오늘 광주에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지부도
천 100명의 조합원 가운데 250명 정도가
광주 총파업에 참여하고 있고,
경북지부와 별도인 포항지부도
670명의 조합원 중 백 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루 물동량이 4만여 톤인 포항공단에서는
비조합원 개인 화물차가 물량을 처리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운송에 큰 문제는 없지만
앞으로 파업이 장기화되면
물류난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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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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